겐그레아-두 개의 달

겐그레아 [두 개의 달]

손에 잡힐 것 같이 놀리듯 나를 따라오지만 사실은 38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, 무엇보다 밝고 선명하게 빛나지만 결코 내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것. 달은 마치 꿈 같았다. 


<두 개의 달>은 두 개의 꿈에 대한 이야기다. 어른이 될수록 자신이 품었던 꿈에 도달하는 것이 달을 잡으려는 것처럼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아가지만, 가사 속 '나'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을 좇던 어린아이로 돌아가 지금 마음에 품은 두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간다.

 

'겐그레아'는 한 남자가 자신의 7년간의 서원을 마치며 머리를 자른 곳의 이름이다. 밴드 겐그레아는 그런 순수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음악을 해나가겠다는 의미로 두 명의 싱어송라이터와 세 명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했다. 이번에는 앞서 발표한 음원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한 '좋은 음악 만들기' 프로젝트의 80번째 타이틀로서 겐그레아의 다섯 번째 곡을 발표한다. 멜로디와 악기들의 화려한 움직임은 달의 영롱함과 그것을 좇아 숨차게 달리는 아이의 모습을 닮았다.

 

그 모습이 비록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달을 향해 달린다면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어른이기에, 결국 우리가 품은 두 개, 세 개, 혹은 네 개의 달에 오를 수 있으리라 믿는다.

■ Credit

Produced by 이혁준

Composed & lyrics by 유익(Youic)

Arranged by 겐그레아 /Vocal & A.Guitar by 유익(Youic)

E.Bass by 임병희 / Piano by 강평강

Drums by 이호 / E.Guitar by 정귀문

Strings Arranged by 강평강 이상길

Strings Midi Programing by 강평강 이상길

Rythm Programing by 유익(Youic)

Recorded by 이기호 @부밍 사운드

Mixed & Mastering by 임창덕 @부밍 사운드

Album Design 조순 / Special Thanks 이지원

  • 구글은 소셜 아이콘을 재생
  • 페이스 북 사회 아이콘
  • 유튜브 사회 아이콘
  • mug_obj_20151224144208603
This site was designed with the
.com
website builder. Create your website today.
Start Now