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제-바람꽃

바라고 바라고 바래서 바람이 된 꽃의 이야기. 

몽환적 감성의 음유시인 조제의 첫 솔로 곡 [바람꽃]

밴드 ‘모노크롬카세트(MONOCHROME CASSETTE)의 보컬로 활동 중인 조제가 ’좋은 음악 만들기‘ 프로젝트를 통해 5월 19일 첫 번째 솔로 곡 ‘바람꽃’을 들고 찾아왔다.

첫 솔로 곡인 이번 곡에서 그는 밴드 보컬로써 다져진 화려함이나 세련됨보다는 ‘싱어송라이터’로써의 자신을 온전히 보여 줄 수 있는 솔직함과 투박함을 택했다. 그 담백함과 잔잔함 속에서 특유의 중성적이고 독특한 목소리는 때론 남자인 듯 때론 여자인 듯 유려하게 춤을 춘다. 또한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이 써내려 간 서정적인 가사 속에서 조제의 자아는 ‘바라고 바라고 바래서 바람이 된 꽃, 그리고 그리다 그림자 된 꿈’으로 표현되어 자신만의 봄을 기다리며 아직 피어나지 못한 꽃처럼 쓸쓸하고 아련하지만 어느 덧 10년이 훌쩍 넘어버린 인고의 시간 동안 퇴색하지 않은 채 여전히 단단하고 또렷하다. 곡 전반에 흐르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꿈꾸는 듯 몽환적인 피아노 소리는 바람이 부는 듯 잔잔히 흘러가고 곡 중간 아름다운 첼로소리가 더해져 러닝타임 내내 청각뿐만 아니라 시각을 자극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. 

소망하는 마음과 봄을 상징하는 중의적인 뜻을 품은 단어 ‘바람’. 이제 솔로로 첫 걸음을 내딛는 조제와 오랫동안 기다려 온 희망의 봄을 맞이한 많은 이들의 꿈이 얼마 남지 않은 5월, 아름다운 ‘바람꽃’으로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. 

■ Credit

Produced by 유비(U-vi), 조제

Composed & Written by 조제

Arranged by 조제, 유비(U-vi)

Vocal & Chorus 조제

Acoustic guitar 박원신

Piano 최영은

Drum 김 국

Bass arrangement 유비(U-vi)

Cello 정혜림

recording 이평욱, 이기호 

Mixing & Mastering 임창덕 @부밍사운드 (Booming Sound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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